Thanks to Pa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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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룰룰루 댓글 0건 조회 6,829회 작성일 13-07-10 16:26작가명 | 김경경 김영훈 김현식 변대용 이승희 이우림 지호준 황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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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3-07-09 ~ 2013-09-01 |
휴관일 | 월요일 |
전시장소명 | 부산해운대 달맞이 갤러리이배 |
관련링크 | http://www.galleryleebae.com 2183회 연결 |
갤러리 이배에서는 2013년 7월 9일(화)부터 2013년 8월 26일(월)까지 ‘Thanks to Patron'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이배가 작가 후원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배 패트런 프로젝트(Lee & Bae Patron Project)’에 대한 지난 2년간의 성과를 통하여 후원프로젝트의 의의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진행방향을 새롭게 모색해 보고자 기획되었다.
미술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술애호가나 각 개인으로 하여금 문화적 소양 함양에 기여하는 것 외에
갤러리가 지닌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유망한 작가를 발굴, 후원하여 작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는 점이다. 작가의 작품제작 의지와 작품의 질을 결정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지만 갤러리나 기타 단체 혹은 개인의 후원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인식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갤러리 이배는 전시와 운영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작가 발굴과 후원의 기능을 수행하고자<이배 패트런 프로젝트>를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배 패트런 프로젝트는 갤러리와 패트런(후원자)의 작가 후원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로 이루어지며 지난 3년간 약 60여명의 미술애호가가 패트런으로서 작가를 후원하였다. 전망 있는 작가에 대한 적극적이며 지속적인 후원은 보다 수준 높은 예술세계를 창조하는 원동력이 되며 이는 장래 우리나라 미술 분야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되며 후원자들은 작가 후원을 통해 우리나라 미술발전에 기여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김경경
자수명장 김나미에게 사사했으며 작가의 기억에서 출발한 그녀의 신화와 접목된 몽환적이면서도 환상적인 작업은
많은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훈
중앙미술대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세계판화비엔날레에 다수 참가하였다.
그의 섬세하고도 명료한 동판화(메조틴트) 작업은 보는 이로 하여금 사유의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김현식
2005년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하면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국 미술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12년 이후 시리즈로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도약이 기대되는 작가이다.
변대용
2008년 부산청년미술상을 수상을 비롯하여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우리나라 젊은 작가그룹의 선두주자로서 미술계를 이끌고 있다.
이승희
2009년 베이징에서의 개인전은 세계 도자예술인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창조적인 도자회화 ‘TAO' 시리즈로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우림
2006년 금호 영아티스트로 선정되면서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작품을 통해
아시아권에서 이미 작가적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지호준
나노과학과 사진예술을 결합시킨 신개념의 작품으로 미술시대 한국신예작가 대상을 비롯하여
한국광고사진대전 대상, '2010사진' 오늘의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황나현
한지작업의 수준 높은 작품성과 작가 특유의 감수성을 표현한 얼룩말 시리즈로 미술애호가들과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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