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82 [SASAPARI] / Korean Contemporary Artists in London展 / 2010_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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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9,661회 작성일 10-02-22 17:05
전시기간 ~
전시장소명

4482 [SASAPARI]

Korean Contemporary Artists in London展   2010_0225 ▶ 2010_0228

안경윤_배진희_배찬효_최안나_천주희_정재연_홍정욱_홍승표_허정문

초대일시_2010_0225_목요일_06:00pm

참여작가 강연형_구혜영_권대훈_권순학_김동윤_김상준_김아영_김영미_김재민이_김정은 김진욱_류대현_류정은_박여주_박제성_박지혜_박진희_박창환_박형지_박형진_박혜민 박혜정_배진희_배찬효_신건우_신기운_신혜정_안경윤_우승현_원석현_윤상윤_윤준구 이선주_이수진_이연숙_이진한_임순남_임현희_정다경_정소영_정유재_정윤경_정윤진 정재연_천주희_최미영_최안나_허산_허정문_홍승표_홍정욱_황세인_황주희

후원_주영한국문화원

전시 코디네이터_박계연 전시 매니지먼트_이수진

바지하우스_Bargehouse Oxo Tower Wharf, Barge House Street, South Bank, London, UK SE1 9PH www.4482.info

영국에서 활동 중인 젊은 한국인 작가들의 대규모 쇼케이스, 『4482』展이2010년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런던 템즈 강변, 문화의 중심지인 싸우스 뱅크에 위치한 바지하우스에서 주영 한국 문화원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 『4482』展은 꾸준히 증가하는 영국 내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그들의 활동을 기록∙조명 하고자 2007년 열명의 작가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한 The Open이라는 전시를 모태로 하며, 그동안 80명 이상의 참여 작가들이 영국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통로로 자리 매김하여 왔다. 현대 미술의 중심지인 런던에서의 전시를 통해 국제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해외에서 거주하는 한국의 젊은 작가들의 활동의 표본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4482』展은 2010년 3회를 맞이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53인의 작가의 참여로 진행 된다.

4482 [SASAPARI]-Korean Contemporary Artists in London展_바지하우스_2010
4482 [SASAPARI]-Korean Contemporary Artists in London展_바지하우스_2010
4482 [SASAPARI]-Korean Contemporary Artists in London展_바지하우스_2010

참여작가 모두 국내 유수의 미술 대학을 졸업하고, 런던 최고의 미술 대학 – Royal College of Art, Slade School of Art, Goldsmiths College,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 등 – 에서 학업을 이어나간 우수한 인재들로, 한국인의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으로 영국이라는 새로운 문화적 토양에서 탄생시킨 작품을 선보이게 되며, 이는 국제 통화에 쓰이는 영국과 한국의 국가 번호를 조합해 만든 타이틀인 4482의 유래와도 상통한다.

4482 [SASAPARI]-Korean Contemporary Artists in London展_바지하우스_2010
4482 [SASAPARI]-Korean Contemporary Artists in London展_바지하우스_2010

2010년부터는 [sasapari]라는 우리말 발음을 사용해, 『4482』 전시 타이틀을 고유 명사화 시킴으로서 세계 미술인들의 한국 현대 미술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키고, 나아가 영국의 YBA (Young British Artist)와 같이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적 브랜드로의 성장을 기대한다. 열명의 작가로 부터 비롯된 첫 전시부터 현재까지 4482의 성장을 지켜봐 왔던 런던의 유니언 갤러리의 야리 라거 (Jari Lager) 관장은 서신 인터뷰에서, "런던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국적의 작가들 사이에서 한국 젊은 작가들의 정서는 독특함을 보인다. 전시의 타이틀이자 작가 그들 자신의 명칭이기도 한 4482조차 그들의 소통에 대한 목마름을 명쾌하게 표현한다고 생각한다. 영국에서 서서히 입지를 굳히는 젊은 작가들과 새로이 갓 이국땅에 발을 들인 작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재능을 발굴할 수 있는 장으로서 해마다 성장하는 『4482』展은 주목을 받을 가치가 있다."며 2010년의 전시에도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4482 [SASAPARI]-Korean Contemporary Artists in London展_바지하우스_2010

올해 전시는 창단 멤버이자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세현 작가와 주영한국문화원 전시 매니저인 김승민씨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도출된, Utopia/ Dystopia: A Palace with Contemporary Views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420평 거대 규모의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장인 바지하우스를 '상상의 공동체'로 환치시킴으로써, 두 나라의 아트 신(scene)을 몸소 겪은 작가들의 이상과 개인적인 신념이 발현되는 공간 구현에 초점을 맞춘다. ■ 박계연_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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