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명의 아이들을 손으로 그리워하고 기억해온 4.16공방 엄마들의 이야기  <그리움을 손으로 잇다> 

이번 전시는 4.16공방의 16명의 어머니들이 전시기획자가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하였습니다.

10회차의 전시기획워크숍을 통하여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지 의미를 생각하며 주제와 제목을 직접 정했습니다. 

각기 다른 조각을 잇는 '퀼트', 여러가지 실을 잇는 '매듭'의 형태로 전하고픈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냈습니다.

전시를 보러 오시는 많은 분들이 우리 아이들을 기억하고, 7년동안 우리 엄마들이 어떻게 지내왔는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 사전신청하신 분들 중, 각 일자별 선착순 20분께는 현장에서 무료 커피쿠폰을 선물로 드립니다.

* 전시장에 오시면 노란리본키링 만들기 체험이 가능합니다.(현장상황에 따라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