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동강국제사진제 / 2010_0723 - 2010_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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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t 댓글 0건 조회 8,571회 작성일 10-07-06 10:50
전시기간 ~
전시장소명


2010 동강국제사진제

Dong-gang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10_0723 - 2010_0926

『국제』展_내 영원의 휴식_Helmut Newton- David Bowie_Monte Carlo

 

초대일시_2010_0723_금요일_07:00pm_동강사진박물관 광장
주최_강원도 영월군
주관_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
후원_ 강원도_엡손_캐논_네이버
행사문의 강원도 영월군 문화관광과(이선규)

Tel. +82.33.370.2227
동강국제사진제
서울 사무국(차경희) Tel. +82.2.223.4160

동강사진박물관 DONG-GANG MUSEUM OF PHOTOGRAPHY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217-2번지
Tel. +82.33.375.4554 www.dgphotomuseum.com

1. 2010 동강국제사진제-행사 소개
강원도 영월군에서는 영월군이 국내 사진 문화의 중심이 되기 위하여 2001년 한국 최초로 동강사진마을을 선포하였다. 이후 민간주도의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회가 설립되었고, 2002년부터 매년 여름 강원도 영월군에서 동강국제사진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2010년 『동강국제사진제』는 올해로 9번째 맞이하는 행사로서 「말없이 말하다」를 전체 전시의 주제어로 문을 연다. 『국제사진』전은 독일의 교수이자 수석 큐레이터인 Kai Uwe Schierz, Kurator _카이 우베 쉬에쯔, 콜렉터_(독일,honorary professor at the Bauhaus University Weimar, director of the Kunsthalle Erfurt)가 검증하여 기획하였다. 『독일展-'내 영혼의 휴식'』, 독일을 대표하는 11인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본 전시에 참여하는 독일작가들은 국가적 속성을 선보이기보다, 지난 50 년간의 독일 신․구 작가들의 작품에서 만남, 감정이입, 해석이라는 방식을 통해 사진 속 인간의 이미지를 찾아내는데 집중한다. 사진의 관점을 통해 타자와의 만남을 가능하게 하고,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측면에서 명시적으로 인간상의 단면과 인간의 자아상의 단면, 인간의 만남의 단면에 주목하는 다양한 사진의 시각을 제공해준다. 본 전시는 헬무트 뉴튼 Helmut Newton 과 토마스 루프 Thomas Ruff을 비롯해 독일작가 11명이 참여하며 103점의 오리지널 프린트를 선보인다.

● 2010년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용석은 한국의 대표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한국전쟁 이후 변화되는 사회구조 현상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작업해 왔다. 강용석만의 절제된 사진적 화법으로, 분단이후 한국사회가 어떻게 달라지고, 또한 우리의 의식이 무엇에 영향이 미쳤는지를 작가는 묵묵히 들춰낸다. 본 전시는 1994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사회를 다각적으로 접근하며 작업해 온 강용석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0년이 되는 올해 강용석의 사진과, 특별전으로 기획된 『전쟁이 남기다』展 (주명덕, 김녕만, 국수용, 신동필, 최순호, 노순택)을 통해 분단 상황을 되돌아보는 것도 여러모로 의미 있을 것이다. 그 밖에도, 『거리설치』展, 『야외설치』展, 『강원도 사진가』展, 『영월군 사진가』展, 『초등학교 사진일기』展 등 총 8개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 또한, 사진 교육의 일환으로 『동강사진 워크샵』, 『무료공개강좌 (한정식, 이완교, 육명심)의 사진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포트폴리오리뷰를 Kai Uwe Schierz(독일,honorary professor at the Bauhaus University Weimar, director of the Kunsthalle Erfurt), Judith Keller (미국, Getty Museum Director Dept. of Photographs), 사라 리와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 기간인 7월 25일에는 국제전 참여 독일 작가 3인(Erasmus Schroeter, Carina Linge, Walter Bergmoser)과 큐레이터 Kai Uwe Schierz와의 시간도 준비될 예정이다. ■

『국제』展_내 영원의 휴식_Tina Bara_Anna Pertl after a beauty photography by EricTraore, Vogue 3, 2000, Vienna 2001

2. 2010 동강국제사진제-전시소개

1. 동강국제사진 기획展 『Cill my Soul- 내 영혼의 휴식』 Dong-gang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Special Exhibition 전시기간_2010년 7월 23일~9월 26일 / 장소_동강사진박물관 1, 2층 큐레이터_Kai Uwe Schierz 카이 우베 쉬에르쯔 (독일,honorary professor at the Bauhaus University Weimar, director of the Kunsthalle Erfurt)

코디네이터_발터 베르그모저, Zoltan Jokay

참여작가_Stefan Moses 스테판 모제스_Herlinde Koelbl 헤린더 코엘블 Tina Bara 티나 바라 Ingar Krauss 인가 크라우스_Erasmus Schroeter 에라스무스 쉬뢰터 Carina Linge 카리나 링거_Helmut Newton 헬멧 뉴튼_Walter Bergmoser 발터 베르그모저 Zoltan Jokay 졸탄 요카이_Thomas Ruff 토마스 루프_Barbara Klemm 바바라 클렘

내용_『Chill my Soul-내 영혼의 휴식』이라는 제목으로 이끌어낸 독일 사진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은 기존의 문화유산과 예술적인 대결형식을 띄고 있다. 참여 작가인 헬멧 뉴튼Helmut Newton, 바바라 클렘 Barbara, Klemm, 스테판 모제스 Stefan Moses, 헤린더 코엘블 Herlinde Koelbl, 졸탄 요카이 Zoltán Jókay, 인가 크라우스 Ingar Krauss, 발터 베르그모저 Walter Bergmoser, 등의 작가들은 사진 이미지 안에서 인물의 영혼을 인식하고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가정하고 있으며, 토마스 루프 Thomas Ruff, 티나 바라 Tina Bara, 에라스무스 쉬뢰터 Erasmus Schröter, 카리나 링거 Carina Linge, 등의 작가들은 관상학적인 가정에 대한 회의를 체계적이고 형식적으로 자신들의 작품에 담았다. 전시에 참여하는 독일작가들은 국가적 속성을 선보이기보다, 지난 50 년간의 독일 신․구 작가들의 작품에서 만남, 감정이입, 해석이라는 방식을 통해 사진 속 인간의 이미지를 찾아내는데 집중한다. 사진의 관점을 통해 타자와의 만남을 가능하게 하고,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측면에서 명시적으로 인간상의 단면과 인간의 자아상의 단면, 인간의 만남의 단면에 주목하는 다양한 사진의 시각을 제공해준다. 본 전시는 헬멧 뉴튼 Helmut Newton 과 Thomas Ruff를 비롯해 독일작가 11명이 참여하며 오리지널 프린트를 선보인다.

『동강사진상 수상자』展_강용석_선전촌 사진_2003
『동강사진상 수상자』展_강용석_한국전쟁기념비_2007_2009_대전광역시 중구 사정동 대전보훈공원_2007
『동강사진상 수상자』展_강용석 동두천기념사진_1984 KYS 05-H

2. 동강사진상 수상자展 『강용석』 Dong-gang Photography Award Exhibition 『Kang, Yongsuk』

전시기간 _2010년 7월 23일~8월 22일
장소_학생체육관
책임 위원_엄상빈

참여작가_강용석

내용_2010년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용석은 한국의 대표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서, 한국전쟁 이후 변화되는 사회구조의 현상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작업해 왔다. 1984년 미군기지 근처에서 접대부로 살아가는 한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초상작업 『동두천 기념사진』에서부터 미 공군의 폭격 연습장으로 사용되면서 폐허가 된 매향리 농섬의 모습을 담은 『매향리 풍경』, 민통선 부근 선전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초상과 풍경을 담은 『민통선 풍경』과 『선전촌 사진』, 마지막으로 6.25전쟁 이후 전국 각지에 세워진 한국전쟁 기념비의 현재적 의미를 반추하고 있는 『한국전쟁 기념비』에 이르기까지, 강용석만의 절제된 사진적 화법으로, 분단이후 한국사회가 어떻게 달라지고, 또한 우리의 의식이 무엇에 영향이 미쳤는지를 묵묵히 표현하고 있다. 본 전시에서 1994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근 현대사를 다각적으로 접근하며 작업해 온 강용석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쟁이 남기다』展_신동필 비전향장기수_디지털 프린트_125×188cm_2000
『전쟁이 남기다』展_주명덕_홀트씨고아원_1965

3. 전쟁이 남기다展

전시기간_2010년 7월 23일 ~ 8월 22일
 
장소_강원도 영월군 학생체육관


책임 위원
_박영미
참여작가_주명덕_김녕만_국수용_신동필_최순호_노순택

내용_2010년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전쟁은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고, 아직까지도 국내외 한민족의 삶에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전시는 한국전쟁과 지난 60년간 지속된 분단 상황이 남긴 우리 사회의 상흔들을 주명덕, 김녕만, 국수용, 신동필, 최순호, 노순택의 작품들을 통해 조망한다. 이데올로기의 대립과 분단의 현실 속에서 아픈 시대의 역사를 고스란히 떠안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한국 사회의 현실에 대해 다양한 물음을 던진다.

『거리설치』展_영월바람_김승구_영월문화_디지털 C 프린트_180×1800cm_2010
『거리설치』展_영월바람_도록용_이슬_foiding screen, solvent print_200×700cm_2010

4. 거리설치-영월바람展

전시기간_2010년 7월 23일 ~ 8월 22일

장소_영월 거리 설치
책임 위원_이재구

참여작가_김승구_김혜진_안성덕_이슬

내용_4명의 신진작가들이 새로운 사진적 시각으로 영월을 바라봄으로써, 영월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조명한다. 사진의 특성(기록성, 현장성, 기계성)을 기반으로 영월의 비전을 재해석하고, 거리 설치전이라는 차별적인 전시 형식을 통해 영월의 오늘을 새롭게 선보인다. 거리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사진작품들은 관객과의 실제적 만남과 폭넓은 소통을 통해 사진의 고장, 영월의 모습을 완성한다.

『지구촌의 여성』展_조성수

5. 야외설치-지구촌의 여성展

전시기간_2010년 7월 23일 ~ 8월 22일

장소_동강사진박물관 광장


책임 위원_최재영

참여작가_최재영_박상문_박종우_석재현_조성수_임종진

내용_현장을 중시하고 역사를 기록하는 여섯 명의 남자 보도 사진가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선보인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참여 작가, 최재영, 박상문, 박종우, 석재현, 조성수, 임종진 여섯 명의 남자가 전 세계 곳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자의 삶을 냉철한 태도로 재조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위치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인의 모습과 가장 낮은 곳에서 살고 있는 여인의 모습 등 제각기 아름다움과 슬픔으로 점철되어 있는 지구촌 여자들의 다양한 삶이 사진 속에서 담담하게 펼쳐진다. 그 밖에도 강원도사진가초대전과, 영월군사진가초대전, 초등학교 사진일기전등 볼거리가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3. 2010 동강국제사진제-교육행사 및 기타

1. 2010 동강사진워크샵

기간_2010년 7월 23일(금) ~ 25일(일) 2박3일 일정 

장소_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여성회관


책임 위원_박영미

대상_국내외 사진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 사진에 관심을 가진 아마추어 사진가

등록방법_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멜로 접수 www.donggangphoto.com

소개_사진에 관심 있는 모든 분에게 보다 폭 넓고 깊이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2002년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아홉번째 워크샵을 맞이하게 되었다. 본 워크샵은 12인의 국내 최고의 사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과의 만남을 통해 기존의 교육 현장에서는 가질 수 없었던 수준 높은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에는 사진가 구본창의 워크샵이 2박 3일 동안 개최되며 동강 사진상 수상자의 무료 공개 강의를 비롯하여 워크샵 기간 동안 모든 참가자들이 직접 무료로 프린트를 할 수 있는 한국엡손의 공개 프린트실을 운영한다. 또한 포트폴리오 리뷰를 통해 2인을 선정하여 2011년 서울 갤러리 이룸에서 개인전을 개최해준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바비큐파티를 개최하고 지원자에 한해 영월군의 자랑인 천문대를 단체 관람한다.

강사진 및 강의내용 : 정주하 (사진가/ 백제예술대학 교수) - '동시대' 사진에 대한 '우리'의 분석과 작업 이창수 (사진가 / 순천대학교 겸임교수) - 사진기 메고 동네 둘러보기 정재숙 (중앙일보 문화스포츠부문 선임기자) - '한국사진'은 무엇일까 조세현 (사진가) - 스타들이 좋아하는 사진, 싫어하는 사진 이갑철 (사진가) - 사진, 그 이성과 직관의 차이 이건수 (월간미술 편집장/ 미술비평) - 사진과 영화 (Photography & Film) 백승우 (작가) - 순수하지 못한 사진 이상일 (사진가) - 다큐멘터리 사진의 한계와 가능성 윤정미 (사진가) -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만들기, 사진가의 첫걸음! 어상선 (사진가) - 아름다움의 진실 박종우 (사진가 / 다큐멘터리 감독) - 좋은 사진 촬영을 위한 팁 구본창 (사진가 / 경일대학교 교수) - 72시간의 시선 찾기(2박3일 워크샵)

포트폴리오 리뷰 - 2인을 선정하여 개인전 개최 지원(2011년 갤러리 이룸) 박영미 (박건희문화재단 학예실장) 이재구 (경성대학교 교수/ 고은사진미술관 관장) 이창수 (사진가 / 순천대학교 겸임교수) 정주하 (사진가 / 백제예술대학 교수)

2. 2010 동강국제사진제 공개강좌 ① 동강사진상 수상자와의 만남 - 강용석 일시 및 장소_2010년 7월 24일(토) 오후1시-2시_ 여성회관

② 사진가 공개강좌 기간 및 강사명_2010년 7월 31일(토) 오후 2시 - 4시_한정식 2010년 8월 7일(토) 오후 2시 - 4시_이완교 2010년 8월 14일(토) 오후 2시 - 4시_육명심

장소_강원도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

대상_동강국제사진제 관람객 / 무료

소개_오랜 시간동안 훌륭한 작품과 교육 활동으로 한국 사진을 이끌어 오신 한정식, 이완교, 육명심 교수님을 모시고 지난 작품 세계를 들어보는 시간을 통해 사진예술의 심오한 깊이와 이분들의 사진가로서의 삶에 대한 뜻 깊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동강국제사진 기획전』독일작가3인 및 큐레이터와의 만남 일시_7.25(일) 오후 2:00~5:00 / 장소_영월군청 대회의실 초청큐레이터_Kai Uwe Schierz (honorary professor at the Bauhaus University Weimar) 초청작가_Erasmus Schroeter_Carina Linge_Walter Bergmoser 본 행사는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4. 포트폴리오 리뷰 2010 동강국제사진제에서 젊고 유망한 사진가 발굴을 위해 해외의 영향력 있는 사진 관련 인사를 모셔 포트폴리오 리뷰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리뷰어 Kai Uwe Schierz - Honorary Professor at the Bauhaus University Weimar (바우하우스대학교 명예교수) Judith Keller - Chief Curator_Dept. of Photography at J.Paul Getty Museum (게티 뮤지엄 사진부문 수석 큐레이터) Sarah Lee - Independant Curator_Sarahlee ArtWorks & Project Gallerist (독립 큐레이터_사라리 아트웍스 & 프로젝트 관장) 신수진 - 사진심리학자

일시_7.24(토) 오전 10시 - 12시, 오후 1시 30분 - 4시 장소_영월군청 대회의실 참가대상_본인의 작품을 해외에 널리 소개하고 싶은 전업 사진가 양식_참가신청서 작성, 대표작 2~4점을 작은 파일로 제출 참가비_5만원 사정에 따라 포트폴리오 리뷰 하시는 분들이 변경 혹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dgphotofestival@empal.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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