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다 작가의 전시 <오늘의 날씨는 천국>

일상의 작은 천국은 늘 가까이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페인팅과 페이퍼 콜라주 작업으로 표현했다.

작가의 작업 노트에서 주어진 삶을 살아 낸다는 것이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어려운 일이라고 토로한다. 

작품을 통해 어쩌면 천국은 우리가 숨 쉬고 있는 

공기처럼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고 말한다.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의 삶에서 마주한 

작고 아름다운 천국의 조각들을 

희망적이며 위로의 편지와 같은 마음들이 담겨져 있다.

전시명: 율리다 작가 초대 개인전 "오늘의 날씨는 천국"

장소: 카페 비니 아치울점 F4, (경기 구리시 아치울길 17)

전시 일정: 2024.6.1~7.30

관람 시간: 10:00~20:00

주최.후원: 카페 비니 아치울점 X  서포터즈이룸 = 착한상상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