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3일부터 강릉 소집 갤러리에서

소집 특별 초대전으로 

양영자·김미아 작가의 열여섯 번째 모녀전

<그림벗 소풍>이 열립니다. 

전시 첫날인 5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엔

강릉으로 소풍 온 

양영자·김미아 작가를 만나는 날도 준비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강릉 소집갤러리로 소풍 오셔서

그림을 마주하며 쉬어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전시 소개]

“딸은 제 분신 같은 존재예요. 

친구이자 동료, 멘토이고요.  

미술적인 재능은 저의 유전자를 물려받았지만, 표현은 전혀 달라요.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거지요."

- 양영자 작가, 고양신문 인터뷰 중에서

"어머니는 저의 멘토이자 언니이자 없어서는 안 될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 김미아 작가, 인천일보 인터뷰 중에서

화가로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어머니와 딸은 서로에게 소중한 그림벗이 되었습니다.

어머니 건강이 허락될 때까지 함께 꾸준히 전시를 열고 싶다는 딸. 

그림벗이 된 두 사람의 열여섯 번째 그림 이야기가

5월 강릉 소집 갤러리에서 펼쳐집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집으로 그림 소풍 어떠신가요? 

5월에 만나요.

*전시 예고 영상 및 작가 소개 링크 

https://blog.naver.com/storysozip/223840400336

[전시 정보] 

■ 전시 장소 : 강릉 소집 갤러리 (강원도 강릉시 공항길 30번길 5)

■ 전시 일정 : 2025.05.03(토)~ 2025.06.08(일) 

■ 관람 시간 : PM 12:00 ~ 6:00 

■ 입장료 : 무료 

■ 관람 일정 : 수~일요일 (월, 화요일 휴관)

■ 문의 : stroysozip@naver.com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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